Бог цінує людину вище за все, але чому? Тому що Йому потрібен об’єкт любові. Якою б любов’ю не володів Бог, якщо в Нього нема об’єкта, Він її не зможе відчути. Любов можна відчути тільки в стосунках. Вище за все, Бог цінує людину тому, що людина — об’єкт Його любові, об’єкт, який Він любить. Саме людина є найбільшою цінністю для Бога.


하나님사람을 제일 귀하게 여기는데 왜 귀하게 여기느냐? 하나님사랑대상필요로 하기 때문에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사랑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사랑대상이 없으면 사랑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상대적 관계에서만이 사랑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사람을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은 인간하나님사랑할 수 있는 대상의 자리에, 사랑대상의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Мун Сон Мьон

(143-309, 1986.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