Бог створив Адама та Єву, поперше, для того, щоб мати тіло; й, по-друге, заради того, щоб любов стала досконалою. Якщо б Адам і Єва досягли досконалості й змогли об’єднатися, ставши втіленням любові, тоді Бог зміг би спуститися й перебувати в них, таким чином, ставши люблячим Батьком людства.

Тоді, Адам та Єва, які стали Божим хьонсан та фізичними батьками, даючи життя своїм фізичним дітям, втілили б ідеальний світ. Таким чином, одна з цілей, з якою Бог створив людство, полягала в тому, щоб через людину об’єднати духовний та фізичний світ.

Отже, Бог, спустившись і перебуваючи в Адамові та Єві завдяки любові, став би Істинним Батьком людства в їх тілі. Коли б Адам та Єва пішли в духовний світ, тоді б там теж Бог зміг би зайняти положення Батька в їхніх хьон-сан.


하나님은 첫째, 체(體)를 입기 위해 아담해와창조하셨고, 둘째로 사랑완성하기 위해 창조하셨습니다. 이러한 아담해와완성하여 둘이 하나될 수 있는 사랑실체가 되면 하나님이 임재하여 인류 앞에 사랑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형상적 실체부모가 된 아담해와실체자녀번식함으로써 이상세계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을 통해 영계지상세계연결되기 때문에 영계지상세계연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도 인간을 지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사랑중심삼고 아담해와에게 임재하심으로써 인류의 참된 부모, 실체부모로 계시다가 아담해와가 저나라에 가면 영계에서도 아담해와형상으로 체를 쓰시고 부모의 자리에 현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체를 쓴 하나님의 몸으로 만든 아담인간의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아담실체하나님입니다. 무형하나님실체세계주관하기 위해서는, 실체의 몸뚱이가 있어야만 보고 듣고 하겠기에, 하나님실체로 지은 이가 아담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와누구냐? 해와아담의 아내입니다. 실체의 아내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실체를 쓴 하나님이라면 해와실체를 쓴 하나님의 아내입니다. 거룩한 하나님이 아내를 얻는다니 기가 막히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아담실체를 쓴 하나님의 몸뚱이요, 해와실체를 쓴 하나님의 아내로 창조되었던 것입니다.

Мун Сон Мьон

(22-279, 19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