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해와가 그들이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께 먼저 물어 봤다면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천사장이 이러고 저러고 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하고 물어 봐야 했습니다. 그랬으면 하나님이 답변했을 겁니다. 이 물어 보는 것이 책임분담 5퍼센트입니다. 물어 보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물어 보지 않고 횡적 관계를 맺어 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물어 보지 않고 행동했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언제든지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책임분담 5퍼센트를 감당할 자신이 있어요? 없으면서 날뛰는 별의별 귀신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정신 가지고 언제 통일시키겠습니까?
(33-241, 1970.8.16)
Теми: гріхопадінн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