Що собою являє Бог, Який створив небо та землю? Він втілення найвищого добра, Першоджерело всього, що існує, та Суб’єкт любові. Тому, після створення всього існуючого на небі та на землі, Він захотів віддати людині все найцінніше у Всесвіті.

Якщо знайдеться людина, якій Бог зможе справді довіряти, яку Він полюбить, та на яку Він зможе в усьому покластися, Бог без залишку захоче передати їй все найцінніше.


천지창조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지극히 선한 분이요, 모든 만물근본이 되는 분이요, 사랑주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천지만물창조한 후 온 우주의 귀한 모든 것을 인간에게 주고 싶어했습니다.

하나님자신이 참으로 믿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제일 귀한 것을 고스란히 넘겨주고 싶어합니다. 하나님우리 아버지라면 아들딸을 짓는 데에 있어서 시시하게 만들고, 못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인간전지전능하나님과 같은 동등한 자리요, 동위(同位)의 자리에 설 수 있게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양심최고의 것을 희망하는 것입니다.

Мун Сон Мьон

(53-224, 1972.2.28)

Теми: Бо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