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야 할 길이 어렵지만 내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 있고, 내 곁에서 가는 친구가 있고 우리 형제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됩니다. 또, 인류가 가야 할 미래의 운명 길이 아직도 우리 앞에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내 생명이 다할 때까지 가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짐으로써 사탄이 자기를 중심삼고 타락했던 기준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을 중심삼은 생각을 함으로써 타락권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제일 어려운 때는 곧 제일 어려운 사탄의 타락권을 박차고 해방될 수 있는 날이 가까워 옴을 의미합니다.

문선명

(하나님의 뜻과 세계-437) (92-256, 1977.4.18)

주제: 복귀섭리, 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