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며, 하나님이 심정을 기울여 지으신 만물을 붙들고 무엇보다도 귀하게 느끼는 자가 있다 할진대, 이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딸일 것입니다.
문선명 선생 말씀 명언
하나님의 사랑이 깃들어 있는 자연을 바라보고 ‘세상의 왕, 혹은 어떤 유명한 사람이 갖고 있는 훌륭하다는 물건에 비할소냐? 골동품에 비할소냐?
인간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것은 무엇이든지 좋아하고 귀여워합니다. 그러면서도 제일 사랑해야 할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은 귀여워할 줄 모릅니다.
최고 사랑의 주인공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향취의 분위기를 확장시키기 위한 것이 이 피조세계입니다.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영원히 돕니다.
상대적 구조입니다. 광물도 주체와 대상의 관계로서 작용하고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영원히 돕니다.
자연은 뭐냐 하면, 인간 하나를 사랑의 대상으로서 상대이상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전개시켜 놓은 교재 박물관입니다.
풀 한 포기를 붙들고도 ‘하나님!’ 할 수 있는, 심정으로 자기의 가치와 동등하게 그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최고의 도인입니다. 그렇게 그 가치를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이 최고의 예술가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거쳐 나온 것이요, 반드시 하나님과 심정적인 관계를 맺고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철두철미하게 알아야 되겠습니다.
도대체 우주의 완성이 뭐냐? 우주를 완성하려면 내가 완성을 해야 됩니다.
하나로 연결되어 연체적(連體的)인 내용을 중심삼고 공명적(共鳴的)인 사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세계라야 우주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기쁨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쁨이 무엇입니까? 어떤 목적을 이루었을 때 느끼는 것입니다.
작용하지 않고는 존속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지 않고는 영속과 존속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지은 만물을 바라보시고 자랑하고 싶으셨습니다. 모든 피조물을 바라보게 될 때에 무한히 기쁘셨던 것입니다.
현재의 것보다 더 큰 것, 무가치한 데서 더 가치 있는 것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거기는 반드시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작용하는 세계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투입했습니다. 있는 정력을 다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있는 사랑의 힘을 다 투입해 가지고 미래에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딸, 자기의 사랑하는 가정을 위한 예물로, 선물로 지었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모든 성품을 흡수할 수 있는 소성(素性)을 갖추어야 한다.
창조할 때 무엇으로 했느냐? 처음에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가지신 심정과 선생님이 가진(하나님에 대하여) 심정 사이에는 무궁(無窮)한 차이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가도 가도 새롭고, 지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이 가져야 할 오직 하나의 소유관념은 하나님의 심정이다.
Все существительные, определяемые словом “истинный”, имеют смысл только в соединении с щимджон. Словосочетание “истинно почтительный сын” используется вместе с щимджон.
모든 참이란 명사에서는 심정을 빼 놓을 수 없다. 참효자란 심정을 걸어 놓고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