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1967.01.29)
말씀: 정성의 예물
그리고 정성들였다, 충성했다 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끊임없이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노력만으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상대 세계를 위하는 데 있어서 예기치 못한 불상사나 반대작용이 일어날 수 있고, 항상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노력과 더불어 인내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내만 가지고도 안 됩니다. 안팎, 사방으로 용납할 수 없는 것이 나타나게 될 때는 그것을 잘라 버릴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싸움이 필요하고 반드시 투쟁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