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모든 성품을 흡수할 수 있는 소성(素性)을 갖추어야 한다. 부활은 사랑의 봄동산에서 모든 세포(細胞)가 녹아나는 것 같은 깊은 사랑의 인연 속에서 이루어진다.
성격 성장에 대한 인용문
문선명, 한학자의 말씀 중에서
사람이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어느 때냐 하면 태어날 때, 결혼할 때, 죽을 때입니다. 그러면 태어날 때는 어떻게 나야 하느냐? 잘 태어나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결혼할 때입니다. 결혼이란 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즉, 사위기대를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투입하면 전부 소모되지만 참사랑만은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더 번성하고 생산됩니다.
심정의 기틀은 가정에 있기 전에 자신에게 있어야 한다.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살아라.
낮 12시처럼 그림자 없는 삶을 살아라.
선은 맞고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죽이려던 사람들은 다 망했습니다. 악이 선을 지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은 패배의 서러움을 맛보지 않고는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을 행함에 있어서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
지상에서는 아직도 도의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도 그 기준을 세우지 못하였습니다.
기도는 자기를 부정하고 간접적인 주체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 나가는 것이 도(道)의 길입니다.
사람들이 ‘나는 불행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기만이 행복된 입장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주장하는 입장에 서려면 자기를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것은 귀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내 것이라고 보장할 수 있는 것이 있겠습니까? 진정한 의미에서 내 것이 있습니까? 내 몸도 부모가 주셨습니다. 만약 자연이 내 것을 주장한다면 우리의 육신은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진리(眞理)의 말씀은 문을 여는 것, 그 다음에는 심정(心情)으로 길러 주어야 한다.
심정은 소망이며 목적이고, 사정(事情)은 생활이다.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생활을 펼쳐 나가자.
인간의 모든 성품을 흡수할 수 있는 소성(素性)을 갖추어야 한다.
선한 사람은 자연을 보나, 사람을 만나나, 어디를 가나, 어느 때나 심정으로 덮어 줄 수 있는 자다.
인간에게 있어 지·정·의가 제 구실을 못하게 될 때에는, 거기에 인간다운 인간의 생활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사랑의 주인공, 심정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자. 아무리 위인(偉人)이 나온다고 하여도 인류의 심정을 정복 못하면 소용이 없다.
우주주관(宇宙主管)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自我主管)부터 완성하라.
지식의 스승을 요구하기보다 심정의 스승을 요구하라.
심정을 중심삼고 그 인격 앞에 굴복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천지간에 얽힌 심정을 개척하여야 할 것이 도(道)의 길을 가는 사람의 일이다.
제일 가까울수록 흠을 잡을 수 없는 것이 철칙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되자.
나는 너희들과 같지 않다는 심정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주기에 굶주린 자가 되자. 절대로 신세지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