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annot talk about love unless God is a personal God. God needs to have the same qualities of emotion and character as human beings. Christianity, alone among religions, revealed that kind of God. The early Christians called God “Father.” Becoming free and able to call God “Father” marked a great religious discovery. My explanation of God, as the internal and external Father who seeks to create a unifying authority through love that is incarnated in substantial form, takes the conversation to a new level, but the Christian discovery of God as the Father is amazing.

Furthermore, it has created the base upon which the nature of God, in love, can be peacefully discussed and explored. Christianity has also promoted monotheism. For these reasons, as I see it, Christianity serves as the global religion that can unite the world. It is paving the way to unify the world.


사랑을 논하려면 인격적인 신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정서와 인격적으로 사람과 같은 소성을 가진 신이어야 되는데 그러한 신을 제시한 종교기독교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아버지라고 한 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하나님아버지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임을 발견했다는 사실은 지금 선생님말씀하는, 하나님내적 아버지와 외적 아버지로 보고 실체에 일치하는 사랑으로 통일적인 권한을 만들려고 하는 그 기준, 확실히 이 기준까지는 발견 못 했지만, 그런 내용을 암암리에 해명할 수 있는 표제를 걸었다는 사실이 놀랍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일신(唯一神)을 논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종교세계종교요, 세계가 이 종교중심삼고 뭉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종교로 말미암아 세계하나될 수 있는 길을 세워 나간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Sun Myung Moon

(139-239, 1986.1.31)

Themes: faith, God, reli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