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15, 1990.1.7)
책임분담을 완성해야 됩니다. 책임이라는 내용을 상실해 버린 그 세계에 살지 못한 게 한입니다. 혈통전환이라는 원통한 이 비운의 운명을 지닌 타락의 후손이 된 것이 기가 막히게 비통한 사실입니다. 이걸 벗어나기 위해서는 안간힘을 다해서 책임 다한 아들의 모습, 딸의 모습으로 나서서 하나님 대해 서슴지 않고 아버지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책임분담을 완성해야 됩니다. 책임이라는 내용을 상실해 버린 그 세계에 살지 못한 게 한입니다. 혈통전환이라는 원통한 이 비운의 운명을 지닌 타락의 후손이 된 것이 기가 막히게 비통한 사실입니다. 이걸 벗어나기 위해서는 안간힘을 다해서 책임 다한 아들의 모습, 딸의 모습으로 나서서 하나님 대해 서슴지 않고 아버지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