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대에 물질을 희생시킨 것은 참된 아들이 올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는 아들로 와서 희생했는데, 그것은 부모님이 올 수 있는 길을 닦은 것입니다. 부모님이 평면상에 와서 수난길을 가는 것은 하나님을 모셔들이기 위해서입니다. 어느 자리에 오느냐? 본연의 수직의 자리입니다. 천지의 대도의 기원이 여기서 끊어졌기 때문에 이 근본 뿌리를 시정하지 않는 한 평화의 기원이 없는 것입니다. 이건 절대적입니다.

문선명

(200-55, 1990.2.23)

주제: 복귀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