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났지만, 하나님 속에 있던 쌍태가 실체로 나타난 것입니다. 무형의 남성 여성의 쌍태가 유형의 남성 여성의 실체로 나타난 것이 아담과 해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이렇게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형의 심정권의 내용을 실체 심정권으로 완성시켜 무형과 유형이 하나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창조이상은 사랑을 중심삼고 대상권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문선명

(237-160, 1992.11.16)

주제: 창조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