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316, 1985.12.29)
아담과 해와가 책임분담을 했으면 후손은 책임분담권에 있는 게 아닙니다. 그 다음엔 통치법적 가정윤리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때는 지상에 참부모가 있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평면적인 면에서 가르쳐 줄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360도의 평면을 가졌지만 하나님은 가르쳐 줄 수 없기 때문에 중심이 올 때까지 기다린 겁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런 것을 확실히 알고 나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