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근본은 부자지정(父子之情)의 종적인 사랑과 형제지정(兄弟之情)의 횡적인 사랑이다.
사랑에 대한 인용문
문선명, 한학자의 말씀 중에서
상대기준(相對基準)이라는 말은 심정을 두고 한 말이다. 완성이라는 것도 바로 심정의 완성을 말하는 것이다..
완전한 사랑은 준 후에도 기억하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부끄러워하는 자리이다.
주기에 굶주린 자가 되자. 절대로 신세지지 말라.
사랑의 뿌리는 하나님이다.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이 완전히 하나가 되면 그 중앙에 하나님이 임재(臨在)하신다.
사랑 앞에는 높고 낮은 것이 없다.
사랑은 작용(作用)하면 할수록 커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서만 영생이 나오는 것이다.
사랑은 주고 잊어버려라.
사랑은 평화와 행복의 원천이다.
이상세계는 — 위하연 사는 세계이다.
입체적인 사랑으로 꽁꽁 얽어매고 있는 곳이 본향입니다.
사랑이 나를 완성시킬 수 있는 조화의 근본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채워넣는가에 인생의 승패가 달려있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면 이루지 못할 꿈이 없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는 동등해진다. 사랑을 중심삼고는 주관하고 주관당한다. 사랑은 만인의 희망의 기점(起點)이다.
말씀으로 이상(理想)을 주고, 인격으로 실천(實踐)을 보여 주고, 심정으로 사랑을 주자.
심정의 인연을 통한 반려자(伴侶者)를 최고로 사랑하라.
어머니 아버지가 살면서 싸우고 그러면 안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서로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면서 나라를 대표해서 보여 주고, 그다음엔 하늘땅을 대신해서 보여 주고, 자기 친척을 대신해서 보여 주고, 어머니 아버지를 보여 주고, 형제들을 통해서 보여 줄 수 있게끔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로부터 내려와야 돼요. 하늘땅을 사랑하는 표본, 세계를 사랑하는 표본, 나라를 사랑하는 표본이 되어야 돼요. 장래에 보여 줄 수 있는 교과서가 되어야 된다구요.
부부가 절대사랑으로 하늘을 모시고 일체가 되는 전통 속에 자녀를 사랑과 말씀으로 양육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을 받지 못한 것을 한탄하지 말고, 사랑을 주지 못한 것을 한탄해야 한다.
후손들이 추모할 수 있는 원천이 되어야 한다. 남겨 줄 것이 있다면 아버지의 심정과 그것을 사모하는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