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무형의 심정권의 내용을 실체 심정권으로 완성시켜 무형과 유형이 하나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창조이상에 대한 명언
문선명, 한학자의 말씀 중에서
무형의 하나님이 유형의 형상을 쓰고 유형세계와 관계맺을 수 있는 그 기초, 그 핵심이 아담과 해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피조만물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존재가 우리 인간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새 사랑, 즉 창조 법도에 의한 사랑이 결정된 자리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이상이 출발됩니다.
사랑의 실현을 위해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항상 하늘이 채워주는 것입니다. 우주의 원칙이 그렇습니다. 완전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는 영원한 운동이 연결되기 때문에 그 기준에서 영생의 논리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창조이상 완성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그것은 하나님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 지구상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다면 아담을 중심한 단일문화권(單一文化圈)이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수많은 민족이 각기 다른 문화와 문명을 형성해 온 것이 아니라, 아담을 중심으로 한 단일문화, 단일사상, 단일문명을 가진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