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역사의 각 시대와 그 연수의 형성
섭리역사의 각 시대와 그 연수의 형성
- 이와 같이 어떤 시대가 그 전시대(前時代)의 역사노정과 흡사한 모습으로 반복되는 경우, 그러한 시대들을 말하여 ‘섭리적 동시성의 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 이 현상이 본래 하나님의 탕감복귀섭리(蕩減復歸攝理)에 기인(基因)하고 있기 때문이다.
- 우리는 동시성의 시대를 형성하는 요인(要因)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겠다.
- 이처럼 동시성의 시대가 반복되는 이유는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복귀 하려는 섭리가 반복되기 때문이다.
- 따라서 동시성의 시대를 형성하는 요인으로.
- 첫째는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한 세 가지의 조건을 들 수 있는 것이니, 그것은 이 기대를 위한 중심인물(中心人物)과 조건물(條件物)과 수리적(數理的)인 기간(期間) 등이다.
- 그리고 그 둘째는 ‘실체기대(實體基臺)’를 복귀하기 위한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이다.
- 아래와 같은 두 가지 성격의 것이 있다.
- 그 첫째는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한 수리적 탕감기간(蕩減期間)인 대수(代數)나 혹은 연수(年數)를 요인으로 하여 섭리적 동시성이 형성되는 것이다.
- 둘째로는 ‘.
-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는 중심인물과 그 조건물, 그리고 ‘.
- 실체기대’를 복귀하기 위한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 등의 섭리적인 사실을 요인으로 하여 동시성이 형성되는 것이다.
- 예정론에 의하면 하나님의 뜻은 절대적인 것으로 예정하시고 이루시는 것이므로 한번 세우신 뜻은 반드시 이루셔야 하는 것이다.
- 그러나 어떤 인물을 중심한 그 뜻 성사(成事)의 여부는 어디까지나 상대적이어서, 그것은 하나님의 책임분담(責任分擔 )에 그 인물의 책임분담이 합해져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 따라서 그 뜻 성사의 사명을 띤 인물이 책임분담을 다하지 못함으로써 그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시대를 달리하여 다른 사람을 그 대신으로 세워서라도 반드시 그 뜻을 이루시는 섭리를 하시는 것이다.
- 이와 같이 되어 복귀섭리는 연장되어 나아간다.
- 창조원리(創造原理)에 의하면 하나님은 3수적인 존재이시기 때문에.
- 그를 닮은 모든 피조물은 그 존재양상(存在樣相)이나 그 운동이나 또는 그 성장과정 등 모두가 3수 과정을 통하여 나타난다.
- 이 복귀섭리가 연장됨에 있어서도 창조원리에 의하여 3단계까지 연장될 수 있는 것이다.
- 자기가 세워질 때까지의 섭리노정(攝理路程)에 있어서 자기와 동일한 사명을 담당했던 인물들이 세우려 했던 모든 탕감조건(蕩減條件)들을 자기를 중심하고 일시에 탕감복귀(蕩減復歸)하지 않으면 그들의 사명을 계승 완수할 수 없는 것이다.
- 따라서 이러한 인물이 또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할 때에는, 그가 세우려 했던 탕감조건들은 모두 그 다음에 그의 대신 사명자(使命者)로 오는 인물이 세워야 할 탕감조건으로 넘겨지게 되는 것이다.
- 이와 같이 복귀섭리노정에서 그 섭리를 담당했던 인물들이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으로 가중되어 내려온 조건들을 종적(縱的)인 탕감조건이라 하고.
- 이러한 모든 조건들을 어떤 특정한 사명자를 중심하고 일시에 탕감복귀하는 것을 횡적(橫的)인 탕감복귀라고 한다.
- 따라서 그때에는 기필코 그 뜻을 이루어야 할 원리적(原理的)인 조건하(條件下)에 있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아담가정과 노아가정의 실수로 말미암아 중첩(重疊)되어 왔던 모든 종적인 탕감조건(蕩減條件)들을 일시에 횡적으로 탕 감복귀하지 않으면 아니 되었던 것이다.
- 종적으로 이삭과 야곱의 3대로 연장해 가면서 세운 종적인 탕감조건들을.
- 결국 아브라함을 중심하고 1대에서 횡적으로 탕감복귀한 것과 같은 입장에 세우셨기 때문에.
- 이것을 종(縱)으로 된 횡적 탕감복귀(橫的 蕩減復歸)라고 하는 것이다.
- 우리는 이미 후편 서론(緖論)에서, 믿음을 세우는 중심인물(中心人物)이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려면 그를 위한 수리적인 탕감기간(蕩減期間)을 복귀해야 된다는 것을 논술한 바 있는데.
- 하나님은 수리적(數理的)으로도 존재하는 분이시다.
- 그러므로 인간을 중심한 피조세계(被造世界)는 무형의 주체로 계시는 하나님의 이성성상(二性性相)의 수리적인 전개에 의한 실체대상(實體對象)인 것이다.
- 이와 같이 창조된 인간 시조는 수리적인 성장기간(成長期間)을 거친 후에야 '믿음의 기대'를 세워 가지고.
- 수리적인 완성실체(完成實體)가 되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 이것을 복귀하기 위하여는 그것을 상징하는 어떠한 조건물(條件物)을 세워 놓고.
- 사탄의 침범을 당한 수를 복귀하는 수리적(數理的)인 탕감기간(蕩減期間)을 세움으로써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다.
- 인간 시조는 12수에 의한 ‘믿음의 기대’를 세워 가지고.
- 원래 인간 시조(始祖)가 타락하지 않고 12수, 4수, 21수, 40수 등에 의한 ‘믿음의 기대’를 세워서 창조목적(創造目的)을 완성함으로써 이러한 수들의 완성실체가 되어야 했던 것이다.
- 그러나 그들이 타락됨으로 인하여 이 모든 것들이 사탄의 침범을 당하였기 때문에.
- 복귀섭리역사노정(復歸攝理歷史路程)에 있어서 이것들을 탕감복귀하는 중심인물은 12수, 4수, 21수, 40수 등을 복귀하는 수리적인 탕감기간을 세우지 않으면 ‘.
- 하나님은 아담으로부터 10대 1600년 만에 노아를 택하시어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한 중심인물로 세우셨다.
- 하나님은 노아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가 실패로 돌아간 후 10대 400년 만에 다시 아브라함을 택하시어 복귀섭리의 중심인물(中心人物)로 세우셨다.
- 따라서 노아로부터 아브라함까지의 시대는 아담으로부터 노아까지의 시대를 대수(代數)를 중심하고 탕감복귀하는 동시성의 시대였다.
- 그러나 아브라함도 역시 ‘상징헌제’에 실패하였기 때문에, 그 기간들을 탕감복귀하지 못하였었다.
- 그러므로 이 기간들을 다시 종으로 된 횡적 탕감기간으로써 복귀하기 위하여 뜻 성사를 이삭과 야곱에로 연장시켜 가면서 12, 4, 21, 40의 각 수에 해당하는 탕감기간들을 다시 찾아 세우지 않으면 아니 되었던 것이다.
- 복귀섭리시대(復歸攝理時代)는 상징적 동시성(象徵的 同時性)의 시대인 복귀기대섭리 시대(復歸基臺攝理時代)를 형상적(形象的)인 동시성으로 탕감복귀하는 시대이다.
- 애급고역시대 400년은, 아브라함의 실수로 사탄에게 내준 400년의 기대를 다시 찾아 세우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으로 하여금 사탄을 재분립하게 하신 기간이다.
- 사사시대 400년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가나안으로 돌아온 이후부터 사울왕이 즉위할 때까지의 기간이다.
- 통일왕국시대 120년은 사울왕이 불신으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성전 건축의 뜻이 다윗왕 40년, 솔로몬왕 40년으로 연장됨으로써 이루어진 기간이다.
- 남북왕조분립시대 400년은 불신으로 인하여 통일왕국이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로 분립된 때부터 시작된 기간이다.
- 유대민족 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은 유대민족이 바빌론에서 70년 간 포로 되었다가 이후 140년에 걸쳐 점차 고국으로 귀환한 기간이다.
- 메시아 강림준비시대 400년은 유대민족이 바빌론에서 해방되어 귀향한 후 말라기의 예언에 의하여 메시아를 맞이할 민족으로 선 때부터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까지의 기간이다.
- 복귀섭리연장시대(復歸攝理延長時代)는 형상적 동시성(形象的 同時性)의 시대인 복귀섭리시대를 실체적(實體的)인 동시성으로 탕감복귀하는 시대이다.
- 그러므로 이 시대에 있어서는 복귀섭리시대(復歸攝理時代)를 형성하는 각 시대와 그의 연수(年數)를 그대로 탕감복귀하게 되는 것이다.
- 로마제국의 박해시대 400년은, 테오도시우스 1세가 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서기 392년까지의 기간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애급고역시대 400년을 실체적인 동시성으로 탕감복귀하는 시대였다.
- 교구장제기독교회시대 400년은 서기 800년 카알대제가 즉위할 때까지의 기간으로, 사사시대 400년을 실체적인 동시성으로 탕감복귀하는 시대였다.
- 기독왕국시대 120년은 919년 헨리 1세가 독일 왕위에 오를 때까지의 기간으로, 통일왕국시대 120년을 실체적인 동시성으로 탕감복귀하는 시대였다.
- 동서왕조분립시대 400년은 기독왕국시대가 지나간 이후 서기 1309년 교황청이 아비뇽으로 옮겨질 때까지의 기간으로, 남북왕조분립시대 400년을 실체적인 동시성으로 탕감복귀하는 시대였다.
- 교황 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은, 교황 클레멘스 5세가 서기 1309년 로마에서 아비뇽으로 교황청을 옮긴 때부터 1517년 종교개혁이 일어날 때까지의 기간으로, 유대민족 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을 실체적인 동시성으로 탕감복귀하는 시대였다.
- 메시아 재강림준비시대 400년은 서기 1517년 루터를 중심한 종교개혁이 일어난 때로부터 재림주를 맞이할 때까지의 기간으로, 메시아 강림준비시대 400년을 실체적인 동시성으로 탕감복귀하는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