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twentyone years of spiritu al training, Jacob went back toward his hometown in Seir, where his elder brother lived, in order to satisfy his longing. Although Jacob had waited for twentyone years, instead of giving him a joyful sendoff and saying, “Have a safe journey,” God sent an angel and had him wrestle with Jacob at the Ford of Jabbok with much shouting. If Jacob had lost to the angel, the hardships of his past twentyone years would have been in vain. So, Jacob tenaciously held on to the angel, saying that he would not let go until his hands were pulled off or even if his arms broke. He was deadly serious!


야곱이 21년간 도를 닦아 가지고 한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세일 땅 형님이 있는 고향산천을 찾아가는데, 21년 동안 그 한날을 기다렸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기쁨으로 ‘잘 가라. 잘 가라.’고 해야 할 텐데 천사를 보내 얍복강가에서 ‘야, 이놈의 자식아!’ 하고 씨름을 하게 했습니다. 여기서 천사한테 지는 날에는 21년 동안의 고생이 허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이 천사를 악착같이 붙잡고 내 손이 빠지기 전에는 놓을 수 없다고 했던 것입니다. 팔이 꺾어지더라도 못 놓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거 얼마나 지독합니까?

Sun Myung Moon

Themes: providence of rest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