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주관권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하나님과 사랑의 연결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 사랑이 연결 안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우주를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상속은 사랑을 중심삼고 하게 돼 있습니다.
문선명 선생 말씀 명언
책임분담은 성숙할 때까지 필요한 것입니다.
절대 성숙할 때까지는 사랑의 인연을 맺지 말라는 겁니다. 철 나기 전에 아담과 해와가 그 짓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직접주관권은 아담과 해와가 사랑을 중심삼고 동참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러니까 간접주관권은 아직까지도 책임분담 미완성권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하나님이 전부 다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마음의 뼈를 가지고 내일의 승리욕을 가지고 자연굴복하는 원수의 무리를 보기 위해 스스로의 실적을 갖고 나가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만약 나보다 못한 사람을 원한다면 그건 독재자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믿어라! 왼쪽으로도 믿을 수 없고, 바른쪽으로도 믿을 수 없고, 동서남북 전후좌우 전부 다 믿을 수 없더라도 절대적으로 믿다 보니 중앙선에 가는 것입니다.
타위적(他爲的)인 것이 아니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타위적인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투입, 투입, 투입해 가지고 참사랑을 번식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위대하다는 것은 얼굴이 위대한 것이 아니요, 몸뚱이가 위대한 것도 아니요, 사상이 위대한 것입니다.
가까운 길이 그것입니다. 지옥 밑창을 뚫고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구해야 됩니다. 내가 구원받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위하는 사랑을 가진 본체이기 때문에 악마까지도, 악마에 대해서 악마의 행동으로 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구세주의 사명은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이요 사탄을 처단하는 것입니다.
구세주는 인간만이 아니라 하나님까지 해방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원수가 자기 스스로 하나님 앞에 완전히 굴복하여 종의 자리에서 세계 인류에게 심판을 받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자리, 원수를 그런 자리에까지 끌고 나가려 하시는 것입니다.
사탄은 큰 것, 내려간 것을 전부 갈라놓았지만 하나님은 작은 것, 내려간 것을 다 합해 가지고 크게 만드는 것입니다. 반대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권, 그 이상권 내에는 전쟁, 투쟁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투쟁의 개념이 있으면 이원론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세웠던 천사장이 악마가 되었을망정 하나님은 그를 본래 타락하지 않은 입장에서 생각해 줄 수 있는 기준을 언제든지 갖고 나가야 됩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는 사탄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을지라도 사탄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기 본연의 권위를 찾을 수 있는 사람, 즉 사탄 마귀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 나오지 않고는 이 세상을 하늘편으로 돌이킬 수 없습니다.
사탄은 천사장이므로 아담과 해와가 완성되어서 천국 들어갈 때는 천사장도 아담과 해와를 따라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는 우리 인간들이 죄를 하나라도 지으면 하나님 앞에 참소합니다.
타락은 사탄 중심한 사랑의 인연을 부모의 자리에서 맺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