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 열매인 남자의 막대기는 볼록이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는 오목입니다. 그건 만지지도 말라는 겁니다. 따먹으면 큰일난다는 겁니다. 성경은 그렇게 비사로써 써 놓은 것입니다.
문선명 선생 말씀 명언
우리들은 참아버지인 하나님을 버리고 거짓 아버지인 사탄 마귀와 하나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래서 최초의 남자와 여자는 사탄의 아들딸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탄은 관념적 존재나 가상의 존재가 아니라 영적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혈통을 사탄 중심한 혈통으로 바꾼 원흉입니다.
우리에게 왜 탕감 법이 필요하냐? 사탄을 분별하기 위해서입니다. 책임분담을 하지 않으면 사탄을 분별 못 합니다. 책임분담을 완수하지 않고는 사탄을 분별해 낼 수 없다는 겁니다.
책임분담을 완수 못 한 그 권내에서는 사탄이 꽉 붙들고 있는 겁니다. 이것을 떼기 위해서는 탕감을 해야 됩니다.
야곱이 씨름을 해서 이기지 않으면 복을 못 준다는 것입니다.
아침 경배시간 지키는 것도 책임분담입니다. 그거 하나도 못 하게 되면 이 다음에 여러분 일생 문제가 여기에서 좌우된다는 생각을 하라는 겁니다.
원리의 길은 찾아가는 길이요, 탕감의 길은 밟아 가는 길입니다. 그냥 그대로 밟아 가야 됩니다.
복귀해서 승리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24시간 책임분담을 존중하고 생각해야 됩니다.
책임분담은 어디에도 있는 겁니다. 밥을 먹으면 자기 밥 먹은 모든 걸 치워야 된다는 것도 다 책임분담입니다.
탕감복귀역사는 어렸을 적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또 영계에 가서도 언제나 따라다니는 겁니다. 책임분담이라는 건 따라다닙니다. 영계에 가서도 책임분담은 남아 있습니다.
인간의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내가 있기 전부터 내가 있는 시대, 내가 떠난 후까지 영원히 남을 수 있는 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탕감복귀를 모르기 때문에 인류역사가 안 풀리는 겁니다.
책임분담이라는 선의 조건이 악한 세계의 조건을 극복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타락해서 사탄세계가 되어 떨어진 것을 뒤넘이치는 싸움을 해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몸으로 화해서 그 체를 입고 완성해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직접주관권과 간접주관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책임분담을 한 사랑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와 아들딸이 하나의 통일체가 되면 하나님이 지상에 임재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것입니다.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가 전부 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을 이루고 있습니다.
책임분담은 첫째는 참된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는 참된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참된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넷째는 참된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결혼의 목적은 남자와 여자의 마음의 세계를 일치시키자는 것이요,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완성을 위한 것입니다.
남자 여자는 천주의 압축된 핵입니다. 부부가 참사랑을 하는 데는 온 우주가 걸려듭니다.
참부모님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탕감노정을 거쳐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가 책임분담을 했으면 후손은 책임분담권에 있는 게 아닙니다. 그 다음엔 통치법적 가정윤리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간 책임분담권 이상의 자리에서 대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담과 해와가 뿌리가 되어 가지고, 줄기가 되고 가지가 되고 잎이 되어, 온 인류는 결국 책임 못 한 그런 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