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해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문선명 선생 말씀 명언
불신, 자아 주장, 자기 중심삼은 것, 그 다음에는 자기 중심삼은 사랑권을 꿈꾸어 나온 것, 이것이 사탄의 발판이다 이겁니다.
여러분이 본연의 사람이에요? 아닙니다. 타락한 족속입니다. 그러니까 탕감을 통해 재창조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 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은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완성할 수 없습니다.
탕감이 없으면 복도 없습니다.
병난 사람이 병을 낫기 위해서는 약이 써서 먹기 싫더라도 먹어야 됩니다. 좋은 약은 맛이 씁니다. 쓴 것이 진짜 약이 된다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을 세우는 것은 쓴 약을 먹는 것처럼 어려운 일입니다.
이 나라가 인류역사 노정에 있어서 사탄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많은 충신들이 희생된 표상적인 국가요, 종적인 대표국가이기 때문입니다.
희생이 있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희생을 치르면 그 대가로 새로운 시대가 개문되어 들어온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타락으로 장자권이 사탄편이 되었고, 차자권이 하나님편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바꿔쳐야 됩니다.
탕감복귀는 긍정의 조건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절대 부정의 조건에 의해서 탕감조건이 세워집니다.
자기를 완전히 부정하지 않으면 사탄을 이기지 못합니다.
타락한 세상의 부모도 자기 자식이 죽어 가는 비참한 모습을 보면 그저 목이 메이고 통곡하고 자기 생명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살려 주기 위해서는 무슨 놀음도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것입니다.
탕감 원칙을 가지고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슬펐던 모든 사연과 고통을 풀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천리의 대도를 닦고,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사랑권 내로 해방하기 위해서는 이대로 앉아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예수는 만민을 대해 선포하기를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 했습니다. 그 누구라는 말은 타락한 세상을 말하는 겁니다.
역사는 다 우연이 아닙니다.
예수가 불교의 석가모니, 유교의 공자, 회교의 마호메트 같은 분들과 다른 것이 뭐냐? 혈통을 맑혀 온 분은 역사 이래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게 다른 겁니다.
여러분 축복받을 때 혈통전환식을 했지요? 그걸 내 생명보다 더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하나의 의식이라고 해서 그저 일반 종교의식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죽었던 사람을 회생시키는 주사약과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나옴으로 부모에서부터 혈통이 나오는 겁니다. 부모가 나오지 않으면 혈통이 전환되지 않는 것입니다.
들어가는 데는 예복을 입고 들어가야 됩니다. 발가벗고 갈 수 없습니다. 천국 들어가려면 예복을 입고 들어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 예복이 뭐냐? 통일교회 원리를 무장하여 그대로 실천한 사람이다 이겁니다.
하나님의 심정은 어디서 연결되느냐? 이론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핏줄을 통해서만이 연결되는 겁니다. 그래, 여러분은 하나님의 심정의 핏줄을 받았어요? 지금까지는 몰랐다는 겁니다.
혈통을 전환하는 것은 메시아가 할는지 모르나, 전환하도록 행동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니면 안 됩니다.
내 생명의 동기도 부모요, 내 소망의 일체도 부모요, 내 모든 이상과 행복의 근원도 부모라고 하는 기준을 갖고 부모를 모시지 않고는 구원을 못 받는 것입니다.
오늘날까지 역사는 타락하지 아니한, 종지조상(宗之祖上)이 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그 한 분이 올 때까지 종교의 이념을 중심으로 연결시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