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여러분의 생명 몇 천만 개, 몇 억 개를 바친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참부모를 찾아서 ‘목숨을 걸고 따르겠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문선명 선생 말씀 명언
탕감조건은 자신이 세워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 세워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은 주관권을 잃은 것을 의미합니다.
악한 사람하고 같이 가면 악해지니까 우리는 반대로 가야 된다, 그래야 선한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그건 이론적입니다.
탕감을 싫어하는 편은 사탄편이고 탕감을 좋아하는 편은 하나님편이라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그러면 자기 자신을 가만히 반성해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편이에요, 사탄편이에요?
탕감을 한, 탕감을 통한 후에 복귀가 있는 겁니다.
추방할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의 영역이 확대되어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안 닦아집니다.
책임분담과 탕감은 하나는 오른쪽 입장이고 하나는 왼쪽 입장인데, 하나는 오른다리와 같고 하나는 왼다리와 같은데.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창조역사를 할 때 정성을 들였으니까 나도 정성을 들이는 그 조건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대를 찾고 실체기대를 확보한 다음에야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실체기대를 이루었다 하더라도 그 실체는 하나님 앞에 바쳐질 수 있는 실체가 아니라 메시아를 위한 기대, 즉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성신 앞에 사탄을 굴복시키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 사탄을 굴복시켜도 싸움은 끝이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사탄을 굴복시켜야 싸움이 종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여 그리스도의 정병이 되는 동시에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본연의 인간, 창조이상을 완성한 참아들딸이 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지체로서 승리해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연후에 하늘 앞에 경배드려야 비로소 천지 만물이 화동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싸움은 각 방면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 하늘땅 전체에 섭리의 뜻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계에 가셔서도 싸움을 전개하고 계십니다. 수많은 선한 성도들을 대표해서 사탄과 싸우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나서 부활의 은사를 받으셨는데, 이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부족함이 없는 하늘 정병이 되신 예수님이셨기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이후에 하늘은 예수님을 부활시키실 수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걸으신 노정은 무엇인가? 하늘의 정병으로서 땅 위에서 사탄 대해 승리하려면 넘어야 할 시련의 조건, 시련의 노정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모든 악의 요건과 악의 편을 여기서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벨적인 입장, 즉 하늘편에 선 사람이 반드시 가인의 입장에 있는 사람을 굴복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악을 굴복시키고 선을 남김으로써 악이 자동적으로 순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원리적으로 말하면 실체기대 완성입니다.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것이므로 혈통적으로는 아직 청산되어 있지 않습니다. 혈통적 청산을 하는 데는 반드시 메시아가 필요합니다.
믿음의 기대를 이루고 실체기대를 이루어야 메시아를 바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이의가 있으면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의가 있어 가지고 복귀가 되나요? 절대적으로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복귀하여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이루는 것은 원죄를 벗기 위해서입니다. 원죄를 벗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권과 사랑권 내로 새로이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접붙여야 됩니다.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만들기 위해서는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돌감람나무와 같은 인간들을 참감람나무와 같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를 부정하는 과정을 거쳐 새로운 긍정, 전폭적인 긍정을 제시하는 과정을 거쳐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본질 본상이 돌감람나무가 아니라 참감람나무화하고, 완전히 선만을 위주한 그런 사람으로 등장하여 하나의 가정, 하나의 씨족,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세계를 형성해 나가자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식구들이 바라는 현재의 입장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