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을 떠나서는 생명이 없다. 심정의 골짜기의 길은 고통스럽고 처참한 길이다. 심정의 골짜기는 파고들면 들수록 눈물이요, 또 자기는 없어진다.
문선명 선생 말씀 명언
애천(愛天), 애인(愛人), 애국(愛國).
사랑의 주인공, 심정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자. 아무리 위인(偉人)이 나온다고 하여도 인류의 심정을 정복 못하면 소용이 없다.
우주주관(宇宙主管)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自我主管)부터 완성하라.
지식의 스승을 요구하기보다 심정의 스승을 요구하라.
심정을 유린(蹂躪)한 죄는 용서할 수 없는 것이요, 사탄도 죄악시(罪惡視)한다.
심정을 중심삼고 그 인격 앞에 굴복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머니를 찾는 어린아이의 심정이 있으면 하늘길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갈 수 있다.
주체는 심정적으로 나보다 더 뜨거운 사람이다.
심정적인 세계는 평등이다. 천국은 가정의 확대요, 형제애(兄弟愛)의 세계이다.
내적으로 숨어서 그 누구도 모르게 가슴이 메어지듯 아픔을 느끼면서 전체가 동정을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잠을 깨고 잘 수 있는 생활의 무리가 되어야 한다.
슬픔에 처한 사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그 사람 이상의 슬픔을 당해 본 사람만이 가능하다.
제일 가까울수록 흠을 잡을 수 없는 것이 철칙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되자.
심정의 기반이 없으면 불행한 자이다.
선생님이 받은 사랑의 기준을 찾기 위하여 잠을 자지 못하고 발버둥쳐야 한다.
선생님은 하루에 세 번 이상 눈물을 흘렸다. 눈물로 엮어진 역사이기에 눈물로 씻어야 한다.
식구로서 식구를 알지 못하면 망한다.
천국은 자녀와 같은 심정, 부부와 같은 심정, 부모와 같은 심정으로 인연(因緣)지어진 세계가 한 가정을 이룬 사회이다.
심정의 세계는 시공(時空)을 초월한다. 말씀도, 기도도 궁극에는 사랑이다.
심정의 경지에서는 잘나지 않은 사람이 없고 못난 사람이 없다.
사랑의 근본은 부자지정(父子之情)의 종적인 사랑과 형제지정(兄弟之情)의 횡적인 사랑이다.
세상의 일은 적당히 넘어갈 수 있지만, 심정의 세계에서는 그렇게 안된다.
고통의 사정을 알리고 싶지 않고 슬픈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하늘은 덮어 내려오신 것이다.
상대기준(相對基準)이라는 말은 심정을 두고 한 말이다. 완성이라는 것도 바로 심정의 완성을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