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동맥(動脈)이 위대하냐, 정맥(靜脈)이 위대하냐? 어떤 게 위대해요? 같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위대하냐, 사람이 위대하냐? 그것 역시 같습니다.
문선명 선생 말씀 명언
태양을 바라보거든 그 태양이 이 우주 전체의 생명의 요인을 상징하였음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태양에게 배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는데 하나의 교본이요 교재로 전개시킨 것, 사랑하는 아들딸을 기쁘게 하기 위한 교재로 세워 놓은 것이 자연입니다.
하나님이 없게 될 때는 우주는 다 빈 것입니다. 빈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있게 된다면 우주는 꽉 찬 것입니다. 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반드시 상대적 관계에서만 찾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전지전능하신 분이라 하더라도 사랑만은 하나님 혼자 소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근원은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의 신입니다. 하나의 신을 두고 말하게 될 때, 각 나라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신을 표시하는 명사는 달리 나타나지만 그 본체(本體)는 하나인 것입니다.
창조이상 완성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그것은 하나님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재산을 못 가진 사람이 아니라 아내와 자녀를 갖지 못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복을 받아 가지고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야 복을 주신다.
하나님은 자신이 참으로 믿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제일 귀한 것을 고스란히 넘겨주고 싶어합니다.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창조했습니다. 사랑 때문에 창조했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보는 것이 더 좋은 것입니다.
여자들은 감성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을 더 위로할 수 있다. 여자로부터 타락되어 한이 맺혔기 때문에 이 한을 여자들이 풀어 드려야 한다.
절대적인 사랑을 가진 하나님은 아직까지도 주고 싶은 사랑을 다 못 주어 안타까워합니다.
기쁨이란 상대관계에 의해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기쁨의 자극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인격적인 신이 있다면 그 신을 중심삼고 무엇이 연결돼야 되느냐? 여러분, 하나님 하게 되면 높은 걸 말하잖아요? 거기에 내 몸뚱이가 연결되겠어요? 아닙니다. 마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철학의 최후의 종착점은 신을 발견하기 위한 것입니다.
심정의 기틀은 가정에 있기 전에 자신에게 있어야 한다.
사랑의 근거지는 하늘이다.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 것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한 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사정을 잘 알고 소원을 잘 알고 심정을 잘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사정, 하나님의 심정을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격적 신이라는 것은 지·정·의(知情意)를 갖추어 감정이라든가 또는 뜻을 중심삼고 목표라든가, 그런 모든 것이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사랑은 극복과 희생이 동반되어 있는 것이다.
사랑은 새로운 미(美)를 더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인물이 문제되지 않는 것이다.
사랑의 주체이시요, 사랑이 지극히 많으신 하나님이 사탄을 용서하지 못하시는 것은 사탄이 사랑의 원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