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도 하나님을, 그리고 대상을 생명과 같이 사랑하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것이 참사랑입니다.
문선명 선생 말씀 명언
사람이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어느 때냐 하면 태어날 때, 결혼할 때, 죽을 때입니다. 그러면 태어날 때는 어떻게 나야 하느냐? 잘 태어나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결혼할 때입니다. 결혼이란 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즉, 사위기대를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한 가정은 사회의 윤리적 기반이며, 인간세계에서 가장 본이 되고, 근원적이고, 일차적인 조직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창조 본연의 가정적 기대에는 남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 아들의 사랑, 딸의 사랑, 부모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 부부, 그리고 형제자매들이 모두 참사랑을 중심으로 합하기를 원하는 곳이 우리의 이상가정입니다.
이렇게 7수를 이룬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전한 참사랑으로 하나되고 이 모든 것이 전부 완전히 구형을 이루어 조화와 통일을 이루는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은 만고불변의 기원이며 기틀입니다. 이것은 아버지도 고칠 수 없고, 형제도 고칠 수 없으며, 어느 나라 어떤 제도로도 고치지 못합니다.
인간 조상을 통한 하나님의 이상은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여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사위기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부의 심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래야 자녀의 심정을 가질 수 있고 부모의 심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나에게만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나로부터 3단계를 거쳐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나와 상대와 자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는 보다 새로운 희망을 촉발시켜 주는 사랑의 대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민족이 잘못해도 책임은 자기가 져야 한다.
선생님을 하늘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일을 했다.
하나님은 부부의 자리에 못 갔고 부모의 자리에 못 갔습니다. 이것을 복귀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와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 두 사람이 사랑하는 것을 보신 하나님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당신 속에 내재된 사랑의 소성이라는 것이 이다지도 강력한 것이었던가 하고 상대적인 기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체인 동시에 격(格)으로는 남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상적인 우주의 원만한 가정이상을 이루려고 하시기 때문에 자녀와 형제와 부부와 부모의 자리를 갖춰 자기의 사랑을 상속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창조주의 입장에서 그 기쁨을 느끼게 하기 위한 것이 자녀라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생산해서 고이 키워 결혼시키기까지가 어머니 아버지의 책임입니다.
부부가 하나되어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영속할 수 있습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는 각각 하나님의 일성(一性)을 닮아 나왔습니다. 따라서 이들 1남 1녀의 결합은 하나님의 플러스(+) 성품과 마이너스(-) 성품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닮은 중화체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내재적 성품의 절반을 실체로 전개한 표시체다! 해와는 무엇이냐? 여성 성품을 실체로 전개해 놓은 표시체다, 드러낸 존재다!
하나님의 무형의 심정권의 내용을 실체 심정권으로 완성시켜 무형과 유형이 하나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는 공장, 출발지가 이 지구성(地球星)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