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 때문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거쳐 나온 것이요, 반드시 하나님과 심정적인 관계를 맺고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철두철미하게 알아야 되겠습니다.
문선명 선생 말씀 명언
도대체 우주의 완성이 뭐냐? 우주를 완성하려면 내가 완성을 해야 됩니다.
하나로 연결되어 연체적(連體的)인 내용을 중심삼고 공명적(共鳴的)인 사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세계라야 우주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기쁨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쁨이 무엇입니까? 어떤 목적을 이루었을 때 느끼는 것입니다.
작용하지 않고는 존속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지 않고는 영속과 존속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지은 만물을 바라보시고 자랑하고 싶으셨습니다. 모든 피조물을 바라보게 될 때에 무한히 기쁘셨던 것입니다.
현재의 것보다 더 큰 것, 무가치한 데서 더 가치 있는 것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거기는 반드시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작용하는 세계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투입했습니다. 있는 정력을 다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있는 사랑의 힘을 다 투입해 가지고 미래에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딸, 자기의 사랑하는 가정을 위한 예물로, 선물로 지었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모든 성품을 흡수할 수 있는 소성(素性)을 갖추어야 한다.
창조할 때 무엇으로 했느냐? 처음에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가지신 심정과 선생님이 가진(하나님에 대하여) 심정 사이에는 무궁(無窮)한 차이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가도 가도 새롭고, 지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이 가져야 할 오직 하나의 소유관념은 하나님의 심정이다.
모든 참이란 명사에서는 심정을 빼 놓을 수 없다. 참효자란 심정을 걸어 놓고 하는 말이다.
심정적인 기준을 중심하고 경제적인 기준과 문화적인 기준을 갖추어야 한다.
있는 지성을 다하고 자기 일신을 전부 투입해서 아들딸을 창조했습니다.
하나님이 앞에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가운데 계셔야 한다.
예수님은 비참한 가운데서 미래에까지 뻗쳐 있는 벅찬 소망이 있었기 때문에 십자가의 고개를 넘어갈 수 있었다.
개인의 눈물은 개인에게 그치지만, 중심자의 눈물은 역사와 더불어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심정적으로 연결된 사람이 믿는 사람보다 앞선다.
심정적인 문제에 있어서 전문가가 되라. 동심이 되어 부모의 품에 품기는 심정을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
지극히 작은 존재에서부터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만물의 영장이라 하는 인간에 이르기까지 그 존재목적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의 대우주의 이념을 통할 수 있는 사랑의 이념권 내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목적과 대우주의 이념을 두고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지극히 작은 미물(微物)에서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 모든 존재물에는 하나님의 심정을 통한 이념이 깃들어 있는 것을 우리는 부인할 수 없습니다.
가정의 원동력은 참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