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타락성을 상속받아 습관의 노예가 되었으며, 오늘날 종교인까지도 이러한 타습에 젖어 안일한 생활을 하는 경향입니다. 습관적 신앙생활은 위험합니다. 그러한 신앙생활은 사탄의 참소조건을 제시하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사람들이 복귀노정을 걸어감에 따라 한 사람도 잃지 않으려는 사탄은 온갖 방법을 통해 재침범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사탄은 개개인이 세운 탕감조건에 의해 개인에서 떨어져 나가야 하지만 또 다시 가정적 차원, 민족적 차원에서 침범할 수도 있습니다.

문선명

(167-98, 1987.6.30)

주제: 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