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심정을 배반한 타락한 후손입니다. 우리 조상이 무엇을 배반한 줄 알아요?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 하나 따먹은 것인 줄 아세요? 아닙니다. 심정을 배반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배반했습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무슨 심정을 배반했느냐? 창조이상의 심정, 소망의 심정을 배반한 것입니다.

문선명

(9-112, 1960.4.24)

주제: 심정, 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