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좋아하지만 속으로 머리를 흔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성품을 잘 타고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신앙 길에 있어 자기와 싸워 이긴다는 것은 세계를 극복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제1차 십자가는 자아를 극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문선명

(46-95, 1971.7.25)

주제: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