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절대적이라면 나도 절대적인 자리를 원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불변이라면 나도 불변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유일이라면 나도 유일이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영원이라면 나도 영원이어야 합니다.
성격 성장에 대한 인용문
문선명, 한학자의 말씀 중에서
인간을 사랑하되, 인간과 하나되어 있는 죄를 사랑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이 되느냐 악한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결정은 하나님께서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들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악을 굴복시키고 선을 남김으로써 악이 자동적으로 순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원리적으로 말하면 실체기대 완성입니다.
그 이상의 마음의 뼈를 가지고 내일의 승리욕을 가지고 자연굴복하는 원수의 무리를 보기 위해 스스로의 실적을 갖고 나가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만약 나보다 못한 사람을 원한다면 그건 독재자입니다.
위대하다는 것은 얼굴이 위대한 것이 아니요, 몸뚱이가 위대한 것도 아니요, 사상이 위대한 것입니다.
이것은 욕심만 크고 실적이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배경과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위치와 자기의 중심 기준을 갖춘 사람을 쓰시는 것입니다.
한번 넘어지면 한번 일어서는 것이 공식이기 때문에 많은 핍박과 시련을 거치고 나면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념이 얕은 사람은 앞을 개척하는 데 있어서 주체적인 기준을 세울 수 없습니다.
자기 갈 길이 아직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뒤를 돌아보고 탄식하는 사람은 이미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엉뚱한 조건을 바라고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보다는 나라를 위해서, 나라보다는 세계를 위해서 눈물 흘려야 합니다.
이러한 천륜의 법도는 여러분의 생활에 있어서 공식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늘 앞에 정성을 들이는 사람은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정성을 다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불의를 추방하는 일에 정성을 바쳐야 합니다.
그 차이는 있을망정 사랑하는 마음은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리고 정성들였다, 충성했다 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끊임없이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노력만으로는 안 됩니다.
세상에 어떤 역사적인 결실을 남기고, 혹은 그 시대에 있어서 남다른 실적을 거두어 후대의 표본으로 남기고, 또 후손들이 본받을 수 있는 모체로 남아질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성들이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인간의 모든 성품을 흡수할 수 있는 소성(素性)을 갖추어야 한다.
사람이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어느 때냐 하면 태어날 때, 결혼할 때, 죽을 때입니다. 그러면 태어날 때는 어떻게 나야 하느냐? 잘 태어나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결혼할 때입니다. 결혼이란 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즉, 사위기대를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욕망의 최종착점, 욕망의 최대의 완성기준을 향할 수 있는 방향성이 있는데, 그것이 우리에게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야 됩니다.
다른 것은 투입하면 전부 소모되지만 참사랑만은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더 번성하고 생산됩니다.
심정의 기틀은 가정에 있기 전에 자신에게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