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내재적 성품의 절반을 실체로 전개한 표시체다! 해와는 무엇이냐? 여성 성품을 실체로 전개해 놓은 표시체다, 드러낸 존재다! 드러냈다는 것은 실체를 가졌다, 표시체라는 것입니다. 드러내기 전에 드러나지 않은 동기가 있어서 그것을 드러냈다 이겁니다. 그 드러나지 않은 동기가 무엇이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무형의 실체 되는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문선명

(140-123, 198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