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으로 최후의 고개를 넘어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

문선명, 1967년 1월 1일(일), 전 본부교회
연설에서 인용

탕감복귀의 원칙은 철칙입니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반겨 맞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온 사탄들이 일체가 되어 배반하는 환경을 만들어 싸움을 걸어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전적으로 굴복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의 심정을 지녀야 합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그러한 환경적 조건 위에서 종적인 복귀섭리역사를 횡적으로 재현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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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싸움의 노정을 거쳐야 합니다. 싸움에 이기려면 패자가 맛보아야 하는 서러움을 먼저 느껴 원수에 대한 적개심을 가져야 합니다. 복귀섭리의 역사는 패자의 서러움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통일교회에서는 내일의 승리적인 기쁨을 바로 흡수할 수 있도록 승자의 권한을 가르쳐 주기 전에 패자의 서러움을 가르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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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부터 무엇을 받을 때에는 이것을 하늘이 주고 싶어 주는 것인가, 아니면 주기 싫은 것을 주는 것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해 봐야 됩니다. 하늘이 주기 싫어하는 것을 받을 때에는 받은 것의 몇 십배로 갚아 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늘이 주고 싶어 주는 것은 천추만대 자손들에게까지 전해 주겠다는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자기의 욕심만을 채워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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