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나 낮이나 하나님의 뜻만 가지고 자기의 뜻은 없습니다. 하나님 뜻 앞에 절대복종이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인용문
문선명, 한학자의 말씀 중에서
예수님은 영계에 가셔서도 싸움을 전개하고 계십니다. 수많은 선한 성도들을 대표해서 사탄과 싸우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나서 부활의 은사를 받으셨는데, 이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부족함이 없는 하늘 정병이 되신 예수님이셨기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이후에 하늘은 예수님을 부활시키실 수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걸으신 노정은 무엇인가? 하늘의 정병으로서 땅 위에서 사탄 대해 승리하려면 넘어야 할 시련의 조건, 시련의 노정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암만 하나님의 본연의 아들로 태어났어도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탕감 길을 가야 됩니다.
예수는 만민을 대해 선포하기를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 했습니다. 그 누구라는 말은 타락한 세상을 말하는 겁니다.
예수가 불교의 석가모니, 유교의 공자, 회교의 마호메트 같은 분들과 다른 것이 뭐냐? 혈통을 맑혀 온 분은 역사 이래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게 다른 겁니다.
예수님은 비참한 가운데서 미래에까지 뻗쳐 있는 벅찬 소망이 있었기 때문에 십자가의 고개를 넘어갈 수 있었다.
하나님은 만민을 미친 듯이 사랑하고 싶은 분이며, 하나님의 아들은 모든 사람을 미친 듯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예수는 사랑했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도리어 사랑했느냐 하고 묻는 자리에 섰고, 사랑하려야 할 수 없는 자리에서 돌아가셨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도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하여 생애를 바쳐 싸우고 죽었으니, 우리도 예수의 심정을 대신하여 증거하고 싸우며 죽는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하늘의 애달픈 심정을 대신하여 서러워하던 것의 세 배 이상의 애달픈 마음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