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탕감복귀시키기 위해 종교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종교를 통해 하나님 중심의 정신을 강화시키는 방법, 삶과 인격에 대한 육체의 지배를 역전시키는 방법을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종교에 대한 인용문
문선명, 한학자의 말씀 중에서
사랑은 맹목적인 돌파력이 있다. 종교는 사랑의 길이기에 생사를 초월할 수 있다.
근원은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의 신입니다. 하나의 신을 두고 말하게 될 때, 각 나라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신을 표시하는 명사는 달리 나타나지만 그 본체(本體)는 하나인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재산을 못 가진 사람이 아니라 아내와 자녀를 갖지 못한 사람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한 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시켜 주는 것은 되지만, 그것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는 없다.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체휼해야 한다.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이 구원의 줄은 내려 줄 수 있어도, 떨어져 내려간 곳까지 직접 가서 끌어내 줄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내려 준 종교의 줄을 잡고 스스로 힘을 다하여 매달려야 한다. 그것이 심정이다. 그 심정이 얼마나 간절하냐에 따라서 거리가 가까워질 것이다.
심정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종교는 하나님이 제일 불쌍한 분이라는 것을 실감(實感)있게 가르쳐 주는 종교이다.
끝날에 있어 종교는 심정종교(心情宗敎), 철학은 심정철학(心情哲學), 주의는 심정주의(心情主義), 사상은 심정사상(心情思想)으로 각각 해명되어야 한다.
말씀을 전할 때 하늘의 심정을 전하는 데 목적을 두어야 하며.
종교의 최고 목적은 참된 가정 건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