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분담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타락했다는 겁니다. 이때 타락한 인간은 책임분담권을 사탄에게 넘겨줬다는 겁니다. 사탄한테 빼앗겨 버렸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 책임분담권을 다시 찾아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에 대한 인용문
문선명, 한학자의 말씀 중에서
책임분담과 탕감은 하나는 오른쪽 입장이고 하나는 왼쪽 입장인데, 하나는 오른다리와 같고 하나는 왼다리와 같은데.
우리에게 왜 탕감 법이 필요하냐? 사탄을 분별하기 위해서입니다. 책임분담을 하지 않으면 사탄을 분별 못 합니다. 책임분담을 완수하지 않고는 사탄을 분별해 낼 수 없다는 겁니다.
책임분담을 완수 못 한 그 권내에서는 사탄이 꽉 붙들고 있는 겁니다. 이것을 떼기 위해서는 탕감을 해야 됩니다.
복귀해서 승리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24시간 책임분담을 존중하고 생각해야 됩니다.
책임분담은 어디에도 있는 겁니다. 밥을 먹으면 자기 밥 먹은 모든 걸 치워야 된다는 것도 다 책임분담입니다.
탕감복귀역사는 어렸을 적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또 영계에 가서도 언제나 따라다니는 겁니다. 책임분담이라는 건 따라다닙니다. 영계에 가서도 책임분담은 남아 있습니다.
인간의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내가 있기 전부터 내가 있는 시대, 내가 떠난 후까지 영원히 남을 수 있는 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몸으로 화해서 그 체를 입고 완성해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직접주관권과 간접주관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책임분담을 한 사랑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은 첫째는 참된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는 참된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참된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넷째는 참된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책임분담을 했으면 후손은 책임분담권에 있는 게 아닙니다. 그 다음엔 통치법적 가정윤리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간 책임분담권 이상의 자리에서 대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담과 해와가 뿌리가 되어 가지고, 줄기가 되고 가지가 되고 잎이 되어, 온 인류는 결국 책임 못 한 그런 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복귀시대에 있어서의 선주권 세계는 책임분담을 완성한 선(線) 이상의 자리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릇된 사랑으로 책임분담이 어렵게 된 겁니다.
책임분담을 완성하게 되면 사탄 마귀가 없어집니다. 참소의 존재가 없는 겁니다.
하나님과 같이 완전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95퍼센트를 창조했지만 인간이 함께 100퍼센트 완성한 창조의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책임분담을 완성해야 됩니다. 책임이라는 내용을 상실해 버린 그 세계에 살지 못한 게 한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책임분담을 준 목적은 창조의 위업에 동참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원칙이 있으니 그 원칙에서 도와주는 것은 탕감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은 성숙할 때까지 필요한 것입니다.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것은 인간이 책임분담을 못 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